<p></p><br /><br />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이 오늘로 마감됐습니다. <br> <br>대통령실 참모, 장차관, 판검사, 경찰 등이 대거 사표를 냈습니다. <br> <br>마지막까지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려고 했던 걸로 보이죠. <br> <br>과연 이들이 그동안 정치적 중립은 제대로 지켰을까, 마음을 콩밭에 두고 일은 제대로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요. <br> <br>세금 받고 일해 온 공직자들의 총선 직행 공직자의 도리는 무엇인가 생각해보게 만듭니다. <br> <br>총선과 국정 중 그들이 먼저 챙겨야 했던 걸로 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< 총선보다 국정. > <br> <br>뉴스A 마칩니다.<br> <br>감사합니다.<br /><br /><br />동정민 기자 ditto@ichannela.com